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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3

김제덕 4관왕 급이 다른 천재 소년 김제덕 금메달 '신궁', '천재 궁사'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김제덕이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제덕은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 체육대회 양궁 고등부 남자 개인전 결선에서 이찬주를 7-1로 여유 있게 꺾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위기의 8강 랭킹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김제덕은 시드 배정을 받고 부전승으로 32강에 올랐습니다. 32강에서 김예찬을 6-0, 16강 전에서 박훈정을 7-1로 잡고 무난하게 8강에 안착했습니다. 다만 8강에서 최두희에게 다소 위기를 맞았습니다. 세트 스코어 4-4 타이를 이루고 나선 5세트에서 둘은 첫 화살을 모두 10점에 꽂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화살에서 김제덕이 9점, 최두희가 8점을 쏘며 아슬아슬하게 승패가 갈렸습니다. 8강전에서의 한.. 2021. 10. 11.
김우진 3관왕 애쉬도 못 이기는 아예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신궁 김우진 3관왕 한국 리커브 양궁이 1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을 석권하며 다시 한번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습니다. 여기에 김우진은 첫 3관왕이라는 영예까지 얻었습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이 브라질의 마르쿠스 다우메이다를 7-3(29-26, 29-28, 27-30, 28-28, 29-27)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우진은 단체전과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3관왕을 이뤄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 명의 선수가 3개의 금메달을 가져간 것은 남녀 모두를 통틀어 김우진이 처음일 만큼 큰 성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장민희 2관왕 한편 이날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장민희가 미국의 케이시 코폴드를 6-0(29-27, 28-27,.. 2021. 9. 27.
김수민 SNS 안산 응원하며 의미심장 메시지 김수민 SNS SBS 전 아나운서인 김수민이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김수민은 자신의 SNS에 "세상이 한번 거꾸로 뒤집히더니 마주칠 필요 없던 익명의 괴물들이 달려들어 입 밖으로 쓰레기를 뱉는다. 제멋대로 색안경에 사람을 가둔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이어 "어른의 눈으로 시덥지 않은 조언을 하고 잘못한 게 없는데 조심하라 한다. 자기들끼리 일을 키우고 자기들끼리 끝낸다"라며 "성희롱은 고사하고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났던 수많은 익명 메시지들. 당신들은 모른다 겪어보지 않았다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들이 세상의 일부라는게 끔찍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이겨낼 수 있다. 응원할 거니까 서로 #양궁 파이팅"이라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안산 페미니스트 논란 김수민이 양궁을 언.. 202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