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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4

김호영 옥주현 화해 진짜 오해 풀었나? 김호영 옥주현 화해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으로 고소까지 했던 옥주현과 김호영이 화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김호영의 소속사 피엘케이 굿프렌즈 측은 "김호영이 옥주현의 입장문을 보고 직접 연락해 서로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사리 판이 아닌 옥장판이다"라고 썼던 SNS 글에 대해서는 "김호영과 옥주현이 서로 얘기를 통해 해결된 만큼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주현 고소 취하 얼마 전 24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에 휩싸이며, 제가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가 만든 논란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라고 고소 취하 입장을.. 2022. 6. 26.
옥주현 김호영 고소 친구에서 원수로 친구에서 원수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같은 배우 김호영을 고소한 가운데, 과거 이들의 친밀했던 사진이 주목받으며 정말 친구와 원수는 한 끗 차이라는 말을 되새기게 해주고 있는데요, 김호영은 2011년 "그녀에게 갑니다"라는 글을 올린 뒤 "그녀를 만나 이 시간에 이러고 있습니다"라고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어 "그녀에게 올 수밖에 없는 이유, 식후 챙겨주는 이런 세심한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짜장 라면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옥주현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뮤지컬 '아이다'에서 호흡을 맞췄는데요, 사진속의 옥주현과 김호영은 늦은 시간에 편안한 차림으로 만나 야식을 같이 먹을 만큼 친밀한, 허물없는 '절친' 사이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틀어지게 된 이유 하지만 이렇게 친하던 두 사람 사.. 2022. 6. 22.
옥주현 사과 위키드 컨디션 난조 심경고백, 죽고 싶은 심정 옥주현 장문의 게시글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공연 당시 컨디션 난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옥주현은 자신의 팬카페에 "위키드 부산 공연 종료 이후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상황 설명 그는 "'Define gravity'때 공중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시작된 듯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2막 초반쯤부터 이물감으로 느 껴지다가 큰 호흡을 마신 후 내뱉은 '날아!'라는 대사에서 뜨거운 불이 덮치듯 목구멍과 숨통을 막아왔다. 목소리가 괴물 소리로 변했고 급성으로 부은 성대 위쪽은 접지를 완전히 방해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은 다섯 번의 공연 중 사고 다음 공연을 감사하게도 손승연 배우가 소화해주었고 그다음 공연까지 이틀이라는 시간 동안 회복에 집중했지만 병.. 2021. 10. 5.
위키드 공식입장 옥주현 눈물 17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뮤직컬 '위키드' 공연 도중 옥주현은 갑작스레 목 상태가 나빠져 주요 씬을 소화하지 못하고 공연을 마쳤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못한 듯 초반부터 어렵게 무대를 끌어온 옥주현은 눈물을 흘리며 관객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위키드' 측은 공연이 원활하지 못한 데 사과하고 환불 조치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위키드 프로덕션 측은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하신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활불 처리될 예정"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관객들께 감사드린다. 배우의 회복에 만전을 기하며 남은 공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중 눈물을 보이고 말았던 옥주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옥주현은 핑클의 메.. 202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