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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2

4번째 음주운전 배우 '채민서'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선고 현재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채민서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중앙 지방법원은 오늘(20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채민서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1심에서 명령했던 120시간의 사회봉사는 이번엔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을 반성하고 숙취 운전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지 않았던 점을 참작한다고 이유를 밝혔는데요, 채민서는 지난 19년 3월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63% 였다고 합니다. 채민서 씨는 이 밖에도 2012년과 2015년, 밝혀지지 않은 음주운전 사고 등 세 차례 처벌 전력이 있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음주에 관련된 이슈가 많이 발.. 2021. 1. 20.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교통사고, 면허 취소 수준 배우 '박시연'씨가 주말 대낮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19 서울 송파 경찰서는 박시연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송파구 잠실동에서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자체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이 박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박씨는 차에 혼자 타고 있었으며 피해 차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총 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와 피해 차에 있던 2명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사고 당일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