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수5 설강화 청원답변 드라마로 청원하고 청와대는 답변하고 청와대의 답변 광고 드라마 '설강화'의 방영 중단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답변을 했습니다. 청와대는 드라마 '설강화'의 역사왜곡 우려에 대한 국민청원 글에 대해 "창작물에 대한 정부의 직접 개입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청와대는 "창작물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국민 정서에 반하는 내용에 대해 창작자, 제작자, 수용자 등 민간에서 이뤄지는 자정 및 자율적 선택을 존중한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다만 지나친 왜곡 등 방송의 공적 책임을 저해하거나 심의 규정을 위반하는 방송은 방송통신 심의 위원회 심이 대상이 된다"라며 '구마사 관련 민원이 5천여 건에 달하고 있다. 현재 방심위 위원 구성이 지연돼 심의가 이뤄지지 못.. 2021. 7.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