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앞바다 화물가치1 LA앞바다 화물가치 30조 원이 떠다니는 이유와 쇼핑 타이밍 30조 원이 묶인 바다 병목 현상으로 인해 로스앤젤레스(LA) 앞바다에 갇혀 있는 화물 가치가 30조 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을 기다리다가 연내에 배송받지 못할 가능성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물류 전문매체인 아메리칸 시퍼는 LA항과 롱비치항 앞바다에 하역을 하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에 실린 화물들의 가치가 262억 달러(한화 약 30조 8000억)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화물들은 입항을 대기하고 있는 컨테이너선과 화물선 85척에 실려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와 접안 시간 아메리칸 시퍼가 말하길 이런 추정치는 "맥도널드의 연간 매출이나 아이슬란드 국내 총생산(GDP) 보다 크다"라고 전해 그 엄청난 규모를 상상하게 해 줬습니다. LA항과 롱비치항 병목 현상이 .. 202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