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PGA 고진영1 고진영 우승 휴식기 따윈 문제가 안된다 미국의 억 소리 나는 상금 우승 트로피 프로골퍼 고진영이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 상금 140만 달러-한화 약 16억 6천)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를 3개 솎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이에 최종합계 11언더파를 작성했고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가 예정됐던 날 당일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지만 일정을 조정해 72홀로 경기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에는 54홀 대회로 축소되어 치러졌습니다. 깔끔한 우승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차 공동 4위로 출발했던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어 최종전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우.. 2021.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