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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식입장 올림픽 때 논란이 됐던 이미지와 자막을 사용했던 이유 보도본부장 사임 MBC 민병우 보도본부장이 2020 도쿄 올림픽 중계 다시 방송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고 결국 사퇴했습니다. MBC는 공식입장을 통해 "민병우 본부장에 방송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임원회의에서 밝혔고 박성제 사장이 이를 수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MBC는 또 송민근 스포츠국장에 대해서도 관리의 책임을 물어 교체하고 MBC 플러스의 조능희 사장과 황승욱 스포츠 담당 이사에 대해서 엄중 경고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 제작진에 대해서는 MBC와 MBC 플러스가 각각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뒤에 적절한 인사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MBC는 앞서 2020 도쿄 올림픽 방송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개회식과 중계방송 당시 국가 소개에서 부적절한 이미지와 자막이 사용됐던 경위를 .. 2021. 8. 23.
MBC 사과 그런데 제작하면서 이걸 모를 수가 있나요? MBC 사과 공식입장 MBC가 도쿄 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 중 일부 국가를 부적절한 표현으로 소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MBC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올림픽 개회식을 중계방송하면서 국가 소개 영상과 자막에 일부 부적절한 사진과 표현을 사용했다"라며 "해당 국가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제 영상과 자막은 개회식 국가별로 입장하는 선수단을 쉽게 소개하려는 의도로 준비했지만 배려와 고민이 크게 부족했고 검수 과정도 부실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자신들의 잘못을 100%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 중계에서 발생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영성 자료 선별과 자막 정리, 검수 과정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엄정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라며..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