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공식입장 돈이 걸리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입장

뉴에라의 공식입장 발표에 많은 이목이 몰리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 이름 및 생일까지도 상표권 출원이 이뤄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미스터 트롯' TOP6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가 예천양조 측의 상표권 관련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강렬한 법적 대응

뉴에라 측은 "아티스트의 원 소속사와 협력해 예천양조 측의 상표권 행위들이 TOP6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대응하겠다"라고 확실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합법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광고 기업들의 불편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상표권 및 저작권 전문 변호인단과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에라 측은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 방지를 위해 힘쓰고, 권리 침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공식 입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생일까지 상표권으로

현재 예천양조 측은 가수 영탁과 '영탁' 상표권을 두고 분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연상하게 하는 '0616우리곁에'와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연상하게 하는 '0513'등의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