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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니키리 해명 이게 원래 내 직업이다 앞으로 더 하겠다. 당당함 폭발

by 다섯단어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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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 해명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니키리가 한밤중에 남겼던 의미심장한 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니키리는 자신의 SNS에 "걱정하실 것 같아 적는다"라며 "태오가 미국으로 촬영 때문에 떠나 옆자리가 허전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무엇인가'라는 곳까지 갔다. 저는 아티스트라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키는 버릇이 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더 올리겠다

니키리는 "이게 저의 직업이기도 하다. 별 의미 없이 저의 생각을 올린 것뿐인데, 앞으로는 더 조심하지 않고 자유로운 사유들을 올리겠다. 그래야 내 계정이 색깔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해명 원인과 유태오

앞서 니키리는 새벽 자신의 SNS에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 가질 수 없는 밀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거기에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알 수 없는 심오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은 여러 의혹들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인 유태오와 결혼했습니다. 남편인 유태오는 '미나리', '문라이트' 등을 제작한 A24의 새로운 영화 'PAST LIVES(전생)'에 주연으로 발탁(유태오 할리우드, 비주얼이 할리우드 장학생)되면서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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