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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라우드 아마루 말 그대로 소름 끼치는 무대

by 다섯단어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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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최고의 1분

'LOUD:라우드'의 출연자 아마루가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7일 방송된 라우드'는 5라운드 캐스팅 라운드로 꾸며졌습니다. 박진영과 싸이의 본격적 영입 전쟁이 시작된 이번 라운드는 두 기획사가 10명씩 캐스팅할 수 있습니다.

 

또 두 프로듀서의 선택을 동시에 받은 참가자는 자신이 스스로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승기도 참가자들 캐스팅을 위해 '슈퍼 에이전트'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높였습니다.

좋은 무대와 캐스팅

지난 방송에서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보여준 다니엘 제갈, 은휘는 두 프로듀서의 마음을 모두 움직이게 했고 이들은 싸이의 소속사인 P네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경문, 박용건, 강현우, 조두현, 천준혁, 이예담, 오성준, 윤민, 아마루의 무대가 펼쳐졌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아마루의 무대가 두 프로듀서를 비롯한 모든 참가자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아마루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으로 건너온 일본인 아마루는 딘의 'D'를 선곡해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낸 무대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섬세하면서 깊이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고 이에 박진영은 '처음 목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나오는데 아무 가공이 안 된 자기 목소리인 거다. 척추를 타고 소름이 쫙 돋았다. 개인적으로 '라우드' 시작 후 가장 좋은 무대였다"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결정의 시간에 두 프로듀서 모두 실무진과의 상의 없이 아마루를 선택했고 아마루는 JYP를 선택했습니다. 이날 아마루가 JYP를 선택하는 장면은 관심을 집중 시키며 5.5%로 최고의 분당 시청률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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