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FNC는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들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불편 없이 다양한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문세윤은 '1박 2일' 시즌 4에서 여섯 멤버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팀의 구심점이 되었고 지난해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 외에도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트롯 매직 유랑단' 등 여러 가지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코미디 빅리그'의 최다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최성민은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개그개에서도 브레인으로 불리며 동료들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지금껏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받은 상금만 8억이 넘는 대단한 상금 킬러 이기도 합니다.
앞에 나서기보다는 동료들의 개그를 뒷받치해주는 것에 최적화돼있어 일명 '프로받침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지난 7일에 첫 공개된 '깡철 개그 부대'에 출연해 베테랑의 위용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국주는 최근에 '동상이몽2', '펀스토랑',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자신의 비주얼과 댄스를 활용한 개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 중에 있습니다.
문세윤과 이국주는 이번이 FNC와의 세 번째 재계약으로 적지 않은 기간인 9년이라는 시간의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재계약으로 인해 여전히 유재석이라는 방송계 최고의 빅 카드가 나감에도 그나마 선방하며 다행이라는 평가입니다.
이번에 재계약한 이들 외에도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 문지애 등이 있어 아직까지 막강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고 여기에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예능 신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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