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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도영 확진 YG엔터테인먼트 안풀리네

by 다섯단어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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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도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이 오면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오늘 가수 서인영에 이어 트레저 도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멤버 도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도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적인 확진자는 없으나 트레저 멤버 및 스태프들은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YG엔터테인먼트는 "도영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멤버 및 주변 스태프 전원은 예정된 일정을 중단한 채 PCR 검사를 받았고 도영만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사는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 이상으로 강도 있는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가수 서인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사랑의 콜센타' 녹화 등을 비롯 예정됐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구설수 등으로 몸살 이를 앓고 있던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코로나19의 직격탄 마저 맞으며 여러모로 안 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영의 건강하고 빠른 완쾌를 기원하고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들 모두 계속해서 건강 챙기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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