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전속계약 일과 사랑 부족함이 없다

개그맨 김수영이 새 소속사인 대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1년에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수영은 '개그콘서트'에서 '아빠와 아들', '풀하우스', '힙합의 신', '라스트 헬스보이' 등에 출연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개그콘서트' 무대 뿐 아니라 어린이 채널인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등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끼와 예능감을 마음껏 보여줬습니다.

 

또 최근에는 2살 연하의 여자 친구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김수영 열애 35년만에 소중한 사람) "그 어떤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김수영은 여자친구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말하며 "결혼 계획도 세웠고 내년 초에 결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도 한 번씩 만났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예쁘다. 자랑하고 싶었다"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방송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노는 돼지'를 통해 운동 팁이나 다양한 일상 등을 공유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쁜 사랑도 하고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까지 하면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김수영에게 무한한 응원과 축하를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