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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안가연 SNS 폐쇄 비난 논란 의식한 듯

by 다섯단어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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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의 여자 친구인 안가연이 SNS를 폐쇄했습니다. 안가연은 하준수의 바람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자신의 SNS 계정을 닫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네티즌들의 비난을 의식한 듯 결국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이번에 두 사람이 비난의 대상이 된 건 A씨의 폭로 글(하준수 바람 논란)에서 시작됐습니다.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개그맨 H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히며 H가 자신과 교제 중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2010년 12월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유명해진 개그맨 H와 연애, 동거,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람"이라며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A 씨는 웨딩 사진까지 공개하며 "유방암으로 인해 1년 안에 결혼 조건으로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고 암이 큰 죄인인 것 마냥 살았다", "자기 엄마가 알면 결혼 반대할 거라는 말을 수없이 해왔던 사람이다. 아팠고 여성으로 유방암은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안가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에치츄'에도 콘텐츠 영상물과 상관없는 비난 댓글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준수 역시도 이런 비난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하고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의 댓글창 역시도 닫아버린 상태입니다.

 

 

한편 하준수와 안가연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왔습니다. 논란 이후에도 녹화에 정상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또 많은 네티즌들이 불만을 품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두 사람이 향후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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