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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의 4X6=24' 에서 박휘선, 천예지 부부의 신혼 뒷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3일 방송 된 '박성호의 4X6=24' 에 출연해 남다른 개그 본능을 뽐내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
천예지는 박휘순을 처음 만날 때 바꿔주고 싶은 부분이 어디었나라는 질문에 "헤어스타일, 수염, 검은 뿔테안경, 옷차림"등을 꼽아 폭소를 만들었습니다. 천예지는 "20대 처럼 보이게 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고 박휘순은 "천예지가 신혼집으로 오면서 내 옷 400벌을 버렸다 정리 프로 진행자를 해도 잘할 것"이라며 너스레 떨었습니다.
또 박휘순은 "아내가 나의 양육권자다. 요즘 나는 아들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호가 박휘순을 보며 "휘순이가 전에는 힘이 없었는데 제수씨 만나고 달라졌다.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며 놀라워 하자 박휘순은 "결훈 후 얼굴이 좋아지고 밝아졌다. 좋은 일들이 생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녀가 커서 개그맨 한다면 말릴 것이냐는 질문에는 천예지는 말린다는 말과 함께 "사람들은 개그맨이 웃기다 생각하지만 옆에서 보면 쉬운 직업이 아니더라. 방송에서 웃기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되는 것들이 있어 굳이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말했습니다.
반대로 시킨다고 말한 박휘순운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돼 좋다. 모닝방송, 모닝행사가 없다"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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