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곡인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차트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그야말로 빌보드를 깨부셨습니다. 21일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핫 100'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6월 5일 차트 1위에 이어 12일, 19일, 거기에 26일까지 4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입니다. 이는 아시아 가수가 차트에서 세운 최초의 신기록으로 그야말로 방탄이 버터로 빌보드를 깨부셨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습니다.
한편 이날의 '핫 100' 1위로 방탄소년단은 무려 9번째 1위 기록을 세웠는데 '다이너마이트' 3회,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비지 러브' 1회, '라이프 고즈 온' 1회, '버터' 4회입니다.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꾸준히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고 방탄소년단도 공식 SNS를 통해 "4주 연속 빌보드 1위라니 아미 여러분 너무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곡 버터'는 공개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응을 얻었는데 빌보드 '핫 100' 진입과 동시에 정상은 물론 뮤비는 공개 24시간 만에 1억 800 만회라는 경이로운 조회수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라는 놀라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빌보드에 따르면 차트 집계 기간인 11~17일 중 버터의 음원 다운로드 횟수는 11만 1400건으로 2위인 미국의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good 4 u' 9600건 보다 무려 11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good 4 u'는 방탄소년단의 '버터'에 밀려 4주 연속 2위에 머물렀습니다.
4주 연속 정상을 지킨 방탄소년단의 '버터', 4주 연속 정상은 아시아 가수로서 신기록일 뿐만 아니라 그룹으로는 1998년의 록밴드 에이로 스미스 이후 처음, 21세기 들어와서는 그룹으로는 최초라고 합니다. 놀라운 기록으로 매일매일 신기록을 작성하며 빌보드를 그야말로 깨부수고 있는 방탄소년단, 정말 어디까지 이 기세가 뻗어나갈지 한국인으로서, 팬으로서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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