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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백서후 캐스팅 엄청난 꽃미남의 첫 지상파 출연

by 다섯단어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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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후 지상파 첫 출연

이제 꽃미남 배우 백서후의 얼굴을 지상파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백서후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백서후가 드라마 '미남당'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믹 수사극 '미남당'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리고 있는데요, 카카오 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전개로 원작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 역할

백서후는 드라마에서 미남당 아르바이트생 조나단 역을 맡게 됐습니다. 조나단은 귀여움 넘치는 멍뭉미를 보이며 여성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지만, 진상 손님을 만나면 욕쟁이로 변신하는 반전의 인물입니다.

 

백서후는 이 조나단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어 배우 서인국, 오연서 등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엄청난 꽃미남의 지상파 도전기

백서후는 현재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아이돌 그룹 멤버 태영 역으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앞서 웹드라마 '썸툰 2021'에서 다정다감한 첫사랑 남사친을 연기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던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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