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격리해제 컴백하기 너무 힘들다

백아연이 격리해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백아연은 직접 기획, 편집한 브이로그를 들고 건강하게 대중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의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스케줄부터 활동을 재개한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 "백아연은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PCR 재검사를 진행해 다시 한번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백아연은 지난 6일 선제적 진행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 진단 검사 및 PCR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백아연과 회사 인원들은 감염 의심 증상이 전혀 없었지만 확진자와 함께 공연한 밀접 접촉자로 안전을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예정됐던 백아연의 미니 5집 'Observe(옵저브)' 발매와 방송 및 콘텐츠 활동이 부득이하게 연기된 것과 관련해 소속사는 "급한 일정 진행보다 충분한 재정비 시간과 함께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고자 발매 일정을 재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백아연은 무려 2년 8개월 만에 미니 5집 '옵저브'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제목부터 일침을 날리는 듯 한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와 백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를 비롯 총 6 트랙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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