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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송중기 출연확정 재벌집 막내아들 찰떡 역할

by 다섯단어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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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출연확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송중기는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이성민과 호흡을 맞춥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면서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되는 판타지 물로 신비하면서도 귀공자 스러운 송중기와 딱 맞는 찰떡 역할 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인 윤현우 역에 배우 송중기가 캐스팅을 확정했습니다. 그는 재벌가에 충성을 다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지지만 재벌가 막내아들로 회귀해 자신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재벌가를 차지하려 하는 인물입니다.

 

재벌가 총수인 진양철 역은 배우 이성민이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재벌가 총수로 승부 근성과 배포가 있고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혹하리 만큼 가차 없는 냉혹함을 지닌 인물입니다.

 

이번 '재벌집 막내아들'은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 '60일, 지정생존자' 등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김태희 작가가 집필하고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 'W'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더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로 큰 인기를 얻어 첫 주연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늑대소년'의 연이은 성공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또한 2016년 방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사전 제작 드라마 사상 역대급의 인기와 수익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탑 배우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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