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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샘해밍턴 하차 정말 윌리엄과 벤틀리를 보내야 하나요?

by 다섯단어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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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하차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이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SNS에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전했는데요, 그는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떠나야 할 시기 됐다

이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벌써부터 안타까운 마음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눈물 나는데.. 앞으로 응원할게요", "유튜브 채널 만들어주세요", "윌벤져스 못 보내"등 아쉬움과 응원이 섞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2016년 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지난 5년 동안 '윌벤져스'라는 애칭을 얻으며 전 국민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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