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확진판정 돌파 감염이라니 다른 멤버들 상태는?

신동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신동은 얀센 백신 접종 후 돌파 감염으로 확인되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신동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언론 매체에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진행했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은 앞서 얀센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다음 주에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백신 접종은 마쳤지만 돌파 감염으로 인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얀센 부스터 샷

한편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8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부스터 샷을 시작했는데요, 부스터 샷은 백신 별 권고 횟수대로 접종한 뒤 예방 효과를 더 보강하기 위해 일정 기간이 지난 이후 다시 한번 백신을 접중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무 빠르게 떨어지는 예방 효과

앞서 미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얀센 백신 예방 효과는 88%에서 접종 후 5개월 만에 3%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돌파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면역이 빠르게 감소하면서 우리나라는 얀센 접종자를 대상으로 먼저 부스터 샷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

신동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방송가에서는 다행히 연쇄 확산 가능성은 낮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다른 출연진과 대부분 동선이 겹치지 않았고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도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다른 멤버들의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