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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싱크홀 1위 진정한 영화인은 시국을 가리지 않습니다

by 다섯단어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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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예매율 1위

영화 '싱크홀'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집이 지하 500m에 달하는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재난 영화입니다.

 

'싱크홀'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현재 영화 진흥 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 예매량 3만 7790장으로 '모가디슈'의 사전 예매량이었던 3만 616장을 뛰어넘고 있어 2021년 한국 영화 흥행 신기록 달성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경쟁작 다 제친다

이렇게 전체 예매율 1위와 높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싱크홀'은 '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가이' 등 이름도 화려한 경쟁작들을 압도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찌감치 예고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시사회는 호평

여름 흥행 전쟁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싱크홀'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 역시도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코믹하면서 박진감 넘친다", "손에 땀을 쥐게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엑시트'의 재미와 '터널'의 긴장감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 등의 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결혼한 지 11년 만에 서울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가장이 동료들과 집들이를 하고 다음날 싱크홀 때문에 집과 같이 지하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재난 영화 싱크홀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열연을 펼치고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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