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윤심덕 편
방송인 전현무가 악플들을 이겨냈던 사연을 털어놓습니다. 대표 교양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1920년대 조선의 스타 소프라노 윤심덕의 비극적은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출연진인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은 역사 마스터 심용한, 심리 마스터 박재연과 조선을 들썩였던 그의 인기와 그 못지않았던 비난에 시달렸던 윤심덕의 삶을 살펴봤습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의 희망이 돼주었던 슈퍼 윤심덕은 당시로서는 믿기지 않을 만큼 파격적이고 화끈한 언행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느 시대건 관심이 크면 비난도 큰 만큼 윤심덕은 관심만큼이나 수많은 비난 세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악플로는 지지 않는 전현무
이와 관련해 전현무는 "나도 악플에서는 한 획을 그었다", "악플에 마음 아파봐서 안다"며 쏟아지는 비난들을 감당해야 했던 윤심덕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마음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또 전현무는 자신이 효과를 봤던 '악플을 이겨 내는 방법'을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전현무는 말을 왜 그렇게 해?'라는 악플을 예로 들어 혼자 악플러에 대응한 방법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전현무의 모습에 김종민은 "이거 정신적으로 괜찮은 건가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입니다.
악플을 이겨내는 방법
그러나 심리 마스터인 박재연은 "좋은 방법이다"라는 답변을 내놓으며 전현무를 의기양양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박재연 마스터는 "악플에 쿨한 척하는 것이 가장 좋지 못한 대응 방법이다"라며 끝없는 악플들과의 싸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말해 멤버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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