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기부 원더걸스 막내가 이렇게 올바른 성인이 됐습니다

안소희 기부

배우 안소희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출시한 브랜드 '온호프' 수익금의 일부를 아름다운 재단 '열여덞 어른 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안소희가 기부한 금액은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교육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이 기부금은 지난해 안소희가 기획 단계부터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던 브랜드의 론칭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난 7월 30일 론칭한 이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 제품이 매진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계속된 선행

이렇게 본인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안소희는 계속해서 끊이지 않는 선행을 통해 그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플리마켓을 진행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열여덞 어른 캠페인'에 기부한 이후 지숙적으로 관심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데뷔했던 안소희가 아이들의 독립에 힘을 더해주고 싶은 마음에 직접 기부처로 선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이자 배우 안소희

한편 안소희는 최고의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특히나 'Tell Me' 활동 당시에 '어머나' 한 소절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배우로도 활동하며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 라이더',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의외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여러가지 주제들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서른, 아홉'에 캐스팅되면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