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 캐스팅 징크스의 연인, 선한 마스크의 반전 매력 배우

전광렬 기도훈 캐스팅

배우 전광렬과 기도훈이 '징크스의 연인'에 캐스팅됐습니다. 전광렬, 기도훈이 캐스팅된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이라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웹툰 원작 징크스의 연인

'징크스의 연인'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가난하고 재수 없는 남자가 재벌가에 숨겨둔 행운의 여신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광렬은 역시 그룹 회장이자 선민준(기도훈)의 아빠 선삼중 역을 맡으며 무게감을 더합니다.

 

대기업 금화 그룹을 일구어낸 장본인인 그는 비밀의 방에서 탈출한 슬비(서현)를 찾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허준', '마녀의 법정', '바람과 구름과 비',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노련하면서 진중한 연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던 대 배우 전광렬이 과연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싱크로율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도훈은 극 중 선삼중(전광렬)의 아들이자 금화그룹 전략기획본부장 선민준 역할을 맡습니다. 재벌가의 후계 자면서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선민준은 비밀에 방에 갇힌 슬비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사랑을 주고자 결심하는 인물입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유령을 잡아라' 등에 출연하며 선한 마스크를 바탕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온 그가 보여줄 기도훈 표 재벌 아들에 대한 궁금증 역시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고 기대작

이렇게 '징크스의 연인'은 전광렬과 기도훈이 캐스팅을 확정 한가운데 이미 앞서 서현, 나인우도 출연을 확정 지어 과연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얼마나 좋은 케미를 보여줄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더불어 명품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서현 출연확정 소녀시대 막내에서 완벽한 배우까지

 

서현 출연확정 정말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