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MC확정 송은이와 영수증이 돌아온다 정말 도움됐던 프로

송은이, 김숙, 박영진

김숙이 송은이, 박영진과 함께 '국민 영수증'의 3MC로 확정됐습니다. KBS Joy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신규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3MC로 낙점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 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국민 영수증의 3MC

주식이나 코인등 섣부른 재테크로 인해 눈물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알려주겠다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경제 지식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스토리를 더해주며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경제에 확실한 철학이 있는 '국민 송 선배' 송은이와 즉흥적인 소비 습관으로 유명한 '국가대표 소비 요정' 김숙의 경제 관념이 어떤 시너지를 뽐내며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하고 해결책을 제시 해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끝없는 독설과 비판으로 '국민 꼰대'로 불리는 개그맨 박영진은 의뢰인의 영수증 지출에 따끔하고 질책하고 참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그의 영수증을 먼저 살펴보고 이후에 의뢰인의 영수증을 함께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의미 있었던 프로그램

 

누가

봐도 기본적인 포맷은 현재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연예가 중계의 리포터분의 이름을 따서 했던 영수증과 같은 방식이고 출연자도 송은이, 김숙은 그대로에 박영진이 새로 합류했을 뿐이지만 그때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확실히 나의 소비습관을 한번쯤 돌아보게 됐고 다른 사람은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절약하는지 생각해 봤던 계기를 준 프로이기에 다시 새로 나와도 충분히 많은 공감과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