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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육성재 전역 미복귀 전역은 전혀 나쁜 게 아닙니다

by 다섯단어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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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전역

비투비 육성재와 임현식 그리고 펜타곤 진호가 전역날을 맞이했어요, 비투비와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육성재, 임현식,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지막 휴가 후 복귀 없이 14일 만기 전역합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11일에 입대해 14일 제대 날까지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쳤으며 육성재와 임현식의 제대로 비투비 멤버 전원은 군 복무를 마치게 됐고 진호는 펜타곤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군필돌이 됐습니다.

 

전역 소감

전역을 하루 앞두고 임현식은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통해 전역 인사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는 "떠나기 전 약속했듯 건강하게 잘 지내다 돌아왔다. 많이 보고 싶었다. 비투비와 멜로디가 언젠가 다시 만날 그 순간을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드디어 꿈꾸던 순간이 왔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기다려 온 만큼 더 아름다운 만남이다. 기다려줘서 고맙고 또 고맙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멜로디를 위해 앞으로 오래오래 진심을 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미복귀 전역은 나쁜 게 아닙니다

한편 미복귀 전역이라는 말 때문에 걱정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나쁜 게 아닙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역일 전까지 한꺼번에 휴가를 사용하고 그대로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특별한 전역식 없이 제대하는 것을 미복귀 전역이라 부르는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며 많은 장병들이 실시하고 있는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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