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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패리스힐튼 결혼 과연 이번에는 파혼 없이 순탄할까?

by 다섯단어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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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 결혼

세계 최대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이자 미국 사교계의 유명 인사로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 있는 패리스 힐튼이 결혼했는데요, 힐튼의 결혼 상대는 동갑내기 약혼남 카터 리움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조부인 故 배런 힐튼의 호화 대저택인 '벨에어'에서 치러졌으며 유명세에 걸맞게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 팝스타 데미 로바토, 폴라 압둘, 방송인 니콜 리치 등 연예계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습니다.

 

방송까지 되는 남다른 스케일

또 그녀의 결혼식은 '패리스 인 러브'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까지 되며 NBC 유니버셜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피콕'을 통해 방송까지 될 예정이라 그 남다른 스케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힐튼과 카터 리움은 2019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2월 약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남편으로 알려진 리움은 미국 명문 콜롬비아대 출신의 작가 겸 사업가입니다.

 

결혼 후 힐튼은 자신의 SNS에 예식 사진을 공개하며 "진정한 동화 속 결혼식이자 순수한 마법"이라며 "마침내 어린 소녀 시절부터 꿈꿔왔던 왕자와 키스했다. 행복한 삶의 시작이다. 공주가 된 것 같다"라며 벅차오르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세 차례의 파혼, 과연 이번엔?

한편 1981년 생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미국 사교계의 유명인사이자 방송인, 모델, 가수, 배우 사업가,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0대 때부터 도널드 트럼프의 모델 에이전시인 T 매니지먼트와 계약하며 모델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사교계의 많은 유명인사가 그렇듯 과거 배우, 패션모델, 사업가들과 세 차례 약혼을 했으나 모두 파혼했던 바 있어 과연 이번에는 파혼 없이 순탄할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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