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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규한 하차 갑자기 차기작들 모두 캔슬, 무슨 이유로?

by 다섯단어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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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하차

배우 이규한이 차기작으로 예정되어 있던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하차했습니다. 언론사 취재 결과 개인적 사정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지며 정확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신상의 이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측은 이규한의 하차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다"라고 밝혔으며 '그린 마더스 클럽'은 출연 논의를 하던 중 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으며 이규한을 대신해 현재 최덕문 배우가 이 역할에 대해 출연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한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억울한 죽음 이후 저승의 문턱에서 인생의 리셋 기회를 잡은 검사의 악을 심판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우아한가'의 한철수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2022년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규한은 작품에서 천재 검사인 이민수 역할을 출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린 마더스 클럽

'그린 마더스 클럽'은 녹색 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이규한은 추자현의 남편이자 마취과 의사 주석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이 역시도 출연하지 않기로 하며 모습을 볼 수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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