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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전소민 스틸 예능에서도 좋지만 이런 배우 모습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by 다섯단어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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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월화 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입니다. 송윤아와 이성재, 전소민까지 이름만 들어도 흥행이 보증되는 배우들 라인업을 꾸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완벽한 연기 변신

그중에서도 특히 전소민의 연기 변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소민은 작품에서 한선주(송윤아)의 남편인 신명섭(이성재)을 차지하려 하면서 한선주와 친구가 되는 인물인 윤미라 역을 맡습니다.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충격적인 삼각관계를 탄생시키는 장본인으로, 전소민이 데뷔 이래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파격적인 변신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혹적인 스틸 컷

이런 가운데 '쇼윈도 : 여왕의 집' 측이 전소민의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아름답고 매혹적인 자태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얀 얼굴의 전소민과 스타일링은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이미지만 본다면 다른 여자의 남편을 빼앗으려 하고 그 여자에게 까지 접근하는 윤미라의 행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기대되는 캐릭터

또 느껴지는 쓸쓸한 아우라가 윤미라라는 인물에 대한 흥미를 더욱 돋우고 있습니다. 어떠한 삶을 살아왔길래 이렇게 위태로워 보이는지, 그리고 어딘가를 빤히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과연 시선 끝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쇼윈도 : 여왕의 집'측은 "전소민은 첫 촬영부터 남다른 캐릭터 표현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미라라는 인물을 생동감 있게 보여줄 전소민의 연기를 기대하며 '쇼윈도 : 여왕의 집'을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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