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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화보 촬영 및 인터뷰
'오징어 게임' 지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남긴 배우 이유미가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이유미는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수상 소감
이유미는 "현장 분위기가 정말 조용했어요, 상을 받으러 올라간다고 해도 실감이 안 날 거라고 생각했죠. 담담하고 편하게 참석했는데 제 이름이 나오는 거예요. 그때부터 느낌이 이상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번도 상이란 걸 이 손으로 잡아본 적이 없거든요. 누군가 잘했다고 칭찬해주면서 상을 주는데 너무 생소한 느낌이었어요. 연기한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정말 뿌듯했죠"라고 수상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습니다.
궁금한 배우로 기억되길
또 어떤 배우로 기억되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계속 궁금한 배우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영화에 나오든 드라마에 나오든 궁금해 찾아보게 되는 그런 배우, 궁금증을 유발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외모와 반대되는 역할
한편 이유미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 데뷔해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주연급으로 성장한 케이스입니다. 맑고 순수한 이미지와 다르게 상당히 과격하고 수위 높은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온 편이며,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반대로 어둡고 무거운 역할들도 많이 연기했습니다.
가출 청소년을 다룬 영화 '박화영'과 '어른들은 몰라요' 역시 수위가 높은 편이었고 이번 '오징어 게임' 역시도 어두운 사연을 가진 인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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