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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출연확정, 살인범의 마음을 읽는다 배우 려운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확정 했습니다. 올 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연쇄 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입니다. 앞서 배우 김남길(믿고 보는 배우 김남길 출연 확정 글) 진선규, 김소진이 캐스팅 되었고 여기에 려운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려운은 극 중 다양한 사건 자료를 데이터화하고 분석하는 정우주를 연기하며 나중에 범죄행동분석팀에 합류하는 극 중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라는 소속사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려운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되어 영광이다. 믿어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보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 2021. 6. 26.
뮤직K 김수찬 정산 갈등에 홍진영도 소환 가수 김수찬과 뮤직K 엔터테인먼트간의 진실공방이 불 붙은 가운데 과거 갈등을 빚었던 홍진영도 소환되며 뮤직K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가수 김수찬이 뮤직K 소속 가수로 활동하는 3년여동안 정산은 한푼도 받지 못했고 빚만 2억이 생겼다고 폭로해 충격을 준 가운데 양측의 입장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수찬 폭로글 보러가기) 김수찬은 SNS에 "3년간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가수 활동으로 얻은 건 정산 0원에 2억이 넘는 빚"이라는 주장과 "활동을 할수록 빚만 늘어나고 생활비도 못 버는 상황을 막기 위해 모든 걸 내려놓고 이행하려 했떤 군 복무를 시작하는 것"이라며 현재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며 소속사 뮤직K를 향한 비판이 커졌고 뮤직K는 김수찬의 폭로를 부인하는 .. 2021. 6. 26.
2PM 티저, 우리집에서 집 앞 카페로 가자 2PM이 무려 5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2PM은 새 앨범 'MUST'로 약 5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티저 영상 '2PM MUST TRACK FILM' "집 앞 카페"를 선보였는데 역주행의 신화 우리집에서 집 앞 카페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풀밭을 뛰어다니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책을 보고 캠핑을 즐기는 장면들로 평온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록 곡인 '집 앞 카페'의 로맨틱한 가사와 기분 좋은 사운드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2PM의 신곡 '해야 해'는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 들' 이라는.. 2021. 6. 26.
써니 재능기부 아름다운 마음씨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아름다운재단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 '열여덞 어른' 안연주 캠페이너가 집필한 동화책 '나의 어린, 고래에게' 오디오북 녹음과 해피빈 펀딩을 응원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줬습니다. 동화책 '나의 어린, 고래에게'는 안연주 캠페이너가 보호종료아동으로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집필한 동화책으로 어린 시절 상처를 당당히 마주하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어린, 고래에게'는 써니의 목소리 기부로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네이버 오디오 클립, 구글 플레이북에서 만날 수 있다. 해피빈 펀딩과 오디오 수익금은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써니는 "요즘 동화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세상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온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콘텐츠..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