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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강다니엘 MC확정 국가대표 여자 댄서를 가린다

by 다섯단어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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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로 확정되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자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8팀의 댄스 크루가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춤 싸움을 벌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여자 댄서들이 선보이는 락킹, 크럼핑, 브레이킹, 걸스힙합 등의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화려하면서 시원하게 선보일 예정으로 '댄싱 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 등 다양한 댄스프로그램을 연출한 최정남 PD가 연출을 맡아 여자 스트릿 댄스 대중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MC로 확정된 강다니엘은 누구나 인정하는 연예계 춤꾼이자 학창 시절부터 비보잉 동아리 활동부터 본격적으로 비보잉에 입문해 이후 현대무용까지 전공하며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춤 실력을 자랑하는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실제로 후배들에게 비보잉 선생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스트릿댄서로도 활약하며 댄스 배틀 경험도 가지고 있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로 누구보다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처음 고정 MC 자리를 맡은 강다니엘은 "최정상급 댄서들의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설렌다"며, "MC라는 특별한 역할을 맡아 영광이다", "아티스트로서 큰 영감을 얻을 것 같고 저의 경험을 공유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가수-강다니엘

 

프로그램 담당 CP인 권영찬 CP는 "K팝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그 중심에 댄스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K팝 안무를 만들고 이끌고 있는 크루들을 글로벌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기획의도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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