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전속계약 이제는 아이유와 함께

배우 신세경이 ED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신세경과 함께되어 기쁘다"며 "신세경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통해 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배우 신세경의 행보에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신세경

 

신세경의 새 소속사가 된 EDA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아이유가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로 카카오의 계열사이며 아이유와 12년 동안 호흡을 맞춘 매니저가 지난 1월 설립한 신생 회사 입니다.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영입을 시도한 만큼 신세경에 대한 기대가 크고 서로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서태지의 5집 수록곡인 'Take Five'의 포스터 모델로 1998년 데뷔해 '선뎍여왕', 지붕 뚫고 하이킥',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했고 영화 '타짜: 신의 손'으로 영화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습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을 찍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125만 구독자를 보유한 골드버튼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배우-신세경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나무엑터스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아이유가 속해 있는 이담 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된 신세경이 앞으로 더욱더 많은 지원을 받아 자신의 개인 유튜브 외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