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복귀 국내 대표 아나운서

강수정 복귀

강수정이 tvN의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으로 국내 복귀 신고식을 결정했는데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결혼 후 홍콩에서 지내며 행복한 근황을 SNS를 통해 전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대표 아나운서

이러던 와중 최근 한국에 입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에 MC로 낙점됐다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한때 국내 대표 아나운서이자,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선사한 강수정은, 지난 2020년 깜짝 출연을 제외하면 4년 만에 MC로 복귀하는 것으로 많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70억의 선택'

한편 강수정의 복귀작 '70억의 선택'은 전 세계인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건강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지는 각국의 천차만별 건강 비법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건강 토크쇼입니다.

 

국민 건강 책임진다

각국의 건강 비결 토크를 위해 미국의 '칼', 인도의 '럭키', 프랑스의 '사라', 폴란드의 '프셰므', 아프가니스탄의 '비다', 가나의 '글라디스'까지 각국을 대표하는 패널들과,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가정의학과 저눈의 '전지혜', 한의사 '신동진'까지 뭉쳐 건강 트렌드에 대해 집중 분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수정과 함께 또 한 명의 MC로 황제성이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인데요, 강수정과 황제성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지만 첫 촬영에서부터 완벽한 케미를 발휘하며 현장을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