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나 전속계약 비운의 걸그룹 에이프릴

양예나 전속계약

비운의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앙예나가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스타베이스 측은 "앙예나가 최근 계약을 맺고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사 측은 양예나의 연기 도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예나 역시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스타베이스에서 좋은 연기자로 다시 인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비운의 걸그룹 에이프릴

한편 2000년 생인 앙예나는 지난 2015년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 DSP 소속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나름대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던 중 멤버들 간의 집단 괴롭힘 논란이 터지고 소속사이던 DSP 미디어 역시 좋지 못한 대처로 인해 결국 해체에 이르게 됐습니다.

 

스타베이스

이렇게 비운의 걸그룹이던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타베이스는 무대와 스크린, 그리고 드라마 '흑기사', '복수가 돌아왔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에서 맛깔난 감초 연기로 활약한 배우 김결과, 최근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조유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서혜원, 드라마 '설강화',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정훈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