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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경서예지 법적대응 요새도 음원 사재기가 통하나?

by 다섯단어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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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예지 법적대응 고소장 접수

가수 경서예지의 소속사 에버그로우가 음원 사이트와 기타 플랫폼에서 일어나고 있는 악플과 악플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에버그로우는 "경서예지를 향한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판단해 법률사무소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경한 입장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음원 사이트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 비방행위로 인해 가수의 이미지 실추와 장기적으로 건강한 음악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이런 행위가 발견됐을 경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음원 사재기 의혹

앞서 지난해 4월 발매한 경서예지의 데뷔 싱글 '사실 나는'과 지난 5월 발매한 경서예지, 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등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오르자 음원 사재기를 의심하는 악플들과 허위 사실을 담은 댓글들이 꾸준히 올라온 바 있습니다.

 

이에 에버그로우는 "당사자는 경서예지와 진건호의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해 응대할 예정"이라고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습니다.

 

2인조 그룹

한편 경서예지는 2인조 그룹으로 자신의 각자의 이름을 합쳐 그룹명을 만들었습니다. 멤버는 일명 '목소리 깡패 누나'인 경서와 '고음 깡패 동생'인 예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서는 1995년 생, 예지는 2001년 생으로 6살의 나이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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