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포스터 f(x) 크리스탈은 이제 완벽한 배우가 됐습니다

경찰수업 포스터

드라마 '경찰수업'의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경찰수업'측은 진영, 정수정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드라마 '경찰수업'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찰대 청춘들의 이야기와 세대를 넘나드는 케미의 향연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인기

특히 지난번 방송된 4회는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계속된 상승세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유동만(차태현)이 박철진(송진우) 습격 당일 블랙박스 속 차량 번호와 같은 차를 발견하는 순간에 분당 최고 시청률 9.9%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습니다.

정수정과 진영의 완벽 케미

그러한 가운데 경찰대학교 신입생의 당찬 패기가 들어있는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서바이벌 복장으로 총을 들고 등을 맞댄 강선호(진영)와 오강희(정수정)는 같은 꿈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 이들의 눈부신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서 강선호는 오강희에게 한눈에 반하며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경찰대에 입학한 뒤에는 그녀에게 "이 학교에 오게 된 시작은 너"라며 그야말로 돌직구 고백을 날리며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강희 역시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지친 강선호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강선호와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 사랑의 라이벌인 박민규(추영우)가 등장하며 삼각관계를 형성해 두 사람이 무사히 로맨스를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풋풋한 돌직구 직진 러브 스토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좌충우돌 밀당 브로맨스가 가득 담겨 있는 드라마 '경찰수업'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보여줄지 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더욱더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