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현 부상 베리베리 컴백 그야말로 치명적인 비주얼

베리베리 컴백 쇼케이스

그룹 베리베리 계현이 컴백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베리베리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계현 아쉬운 부상

이날 쇼케이스가 진행되기 전 멤버 계현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 권고를 받아 쇼케이스에는 참석하지만 부득이하게 'TRIGGER' 무대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계현은 자신을 제외한 6인의 멤버가 보여주는 'TRIGGER' 퍼포먼스 이후 무대에 올라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를 처음 보여드리는 자리인데 함께하지 못해 속상하고 죄송하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치명적 매력

한편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에서 역대급 치명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멤버 동헌은 "공백이 길었던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치명적 매력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스타일에 변화도 줬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멤버들은 오랜만에 베러(팬덤)들과 만나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멤버 용승은 "스토리 관련해 관심 가져주시고 즐겨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앨범 반응 소감을 전했고 호영은 "이번 활동 즐겨 주시면 좋겠다. 베러들 보고 싶었다고 꼭 말하고 싶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