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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도영 남우주연상 아이돌이지만 이렇게 연기하면 박수받아야지

by 다섯단어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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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남우주연상

NCT의 도영이 '서울 웹 페스트 2021'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영은 온라인으로 열린 '서울 웹 페스트 2021'에서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 3 - 산복산복 스토커(The Curious Stalker)'로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심야카페'는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시리즈 드라마로 도영이 출연한 시즌 3 '산복산복 스토커'에서는 엄마를 찾아 헤미던 도중 미래를 엿보게 된 한 고등학생의 성장기가 그려졌습니다.

섬세한 연기

이 작품에서 도영은 미래를 엿보게 된 주인공인 손지우 역을 맡아 외모부터 성격, 성적까지 완벽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여자 사람 친구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동시에 겪는 인물을 섬세하면서 표현하며 열연을 보여줬습니다.

차세대 연기돌

이로써 도영은 첫 연기 도전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많은 국내외 팬들의 축하와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룹 NCT 활동으로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본업인 가수 활동도 뛰어나지만 연기자로서의 능력까지도 이번에 스스로 입증해내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웹페스트 2021'은 올해 7회 차를 맞는 웹 시리즈 국제 영화제로 27개국 180편의 웹 시리즈 작품이 경쟁을 펼치는 상당히 큰 규모의 '웹 시리즈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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