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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고현정 출연확정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

by 다섯단어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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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이번 작품은 성공할 수 있을까?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고현정과 안재홍, 염혜란이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최근 큰 흥행작을 만들지 못한 고현정이 과연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웹툰 원작 '마스크걸'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신선한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았던 웹툰 '마스크걸'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방송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 웹툰은 매회마다 허를 찌르는 이야기와 반전은 물론 외무 지상주의를 날카롭게 관통하는 메시지, 여기에 스릴러, 블랙 코미디 등의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흡입력 넘치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인공 고현정

작품의 주인공이자 강렬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김모미 역할에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동네변호사 조들호 2',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서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 고현정이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게 됩니다.

 

김모미는 어린 시절 연예인을 꿈꿨지만 꿈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외모 탓에 늘 주눅 들어 있는 인물인데요, 언제나 외모 열등감에 시달렸지만 마스크를 쓰고 방송 BJ로 변하며 희열을 느끼는 모미는 생각지 못했던 사건에 얽매이게 됩니다.

 

짝사랑 안재홍

이어 영화 '사냥의 시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드라마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 등에서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보여준 안재홍이 김모미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주오남 역을 맡게 됐는데요, 그도 모미 못지않게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유일한 낙은 인터넷 방송을 보는 것으로 BJ 모미와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얽히게 됩니다.

 

기대되는 감독과 제작진

한편 '마스크 걸'은 장편 데뷔작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김용훈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첫 시리즈 도전에 나서는데요, '여신강림',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주군의 태양'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인 본 팩토리가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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