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화보 여전한 아름다움

송혜교 화보 여전한 아름다움

배우 송혜교가 화보를 통해 여전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는데요, 송혜교는 여성복 미샤와 함께 2022년 프리 스프링 뉴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헤링본 소재의 숏 기장 재킷과 와이드 핏 팬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완벽한 스타일과 비주얼

또 광택이 돋보이는 라운드 넥 자켓과 우아하게 퍼지는 레이스 블라우스, 머메이드형 실루엣의 곡선을 살린 스커트 등을 코디해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가득한 화보를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자체발광 아름다운 비주얼까지 그야말로 예술작품 같은 화보가 탄생했습니다.

 

밤 새지 말란 말이야

한편 1981년 생인 송혜교는 1996년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김국진과 함께 나온 컴퓨터 광고에서 '밤 새지 말란 말이야~!'라는 대사를 따라 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됐습니다.

 

또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막내딸 역으로 나오며 서서히 이름을 알렸고, 같은 해 '육남매'와 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가을동화'

특히 윤석호 감독의 '가을동화'에서 시한부 인생을 가진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시트콤의 이미지와 정반대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