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전속계약 다재다능한 청순 미녀 배우

다재다증한 청순 미녀 배우

임세미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연예계 대표 다재다능한 청순 미녀배우 임세미는 눈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임세미와 계약을 체결한 눈 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배우 임세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영역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신만의 색이 있는 배우

임세미는 그동안 영화 '돈', 드라마 '쇼핑왕 루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멈추고 싶은 순간', '투깝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내 뒤에 테리우스', '여신강림'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끊임없이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섬세한 감정표현

특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좌절, 열등감, 질투, 외로움 등의 복합적인 감정이 집약된 캐릭터 '김보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안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 지난해 종영한 '여신강림'에서 거침없는 직진녀 '임희경'을 통해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완벽한 타인'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진 수의사 '비앙카'를 연기하며 진정성 넘치고 담백한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눈 컴퍼니

한편 임세미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 컴퍼니에는 강길우, 박소진, 박정연, 김슬기, 우지헌, 이민지, 유의태, 이석형, 이유지, 조수향, 한동희, 조한철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앞으로 임세미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어떤 식으로 시너지를 이루게 될지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