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짱 1위 다운 환상적인 비주얼
배우 공승연이 역시 SM 엔터테인먼트 외모짱 1위 출신다운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낸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서 공승연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지난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20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 한 공승연은 "상 받고 나서 처음 하는 매거진 인터뷰다. 아직까지 얼떨떨하다. 한동안 수상 영상을 매일 돌려봤다"라며 여전히 감격에 젖어 있었습니다.
아직 바쁘진 않네
이어 '청룡 영화상을 받으면 시나리오가 갑자기 확 밀려들어오는 등의 변화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안 그래도 저도 회사에 '대본이 좀 들어왔나요?'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나 너무 바빠지는 거 아니야?'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는데, 아직까진 똑같다. 그래도 더 많은 기회가 열리겠지 싶어 기대는 하고 있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동생 정연과 동거
또 공승연 그동안 혼자 살다가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산지 6개월 정도 됐다고 말하며 나는 "'집순이' 기질이 심해 일단 집에 오면 잘 안 나가고 연락도 잘 안 받는다. 근데 또 나가면 제일 잘 놀고, 집에 돌아오면 바로 눕고, 혼자 있을 땐 거의 누워서 넷플릭스만 보는데 누워만 있어도 행복하다"라고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열정적인 작품 준비
한편 공승연은 차기작인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인데요, '소방서 옆 경찰서'는 촬영이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시즌 2 제작이 확정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에서 구급대원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다는 공승연은 "구급대원 되는 법에 대해 정보도 찾아보고 의학 서적도 사서 보고 있다. 동생 정연이 팔에 고무줄 묶어놓고 가짜로 주사 놓는 연습을 하기도 한다"라며 차기작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게도 했습니다.
또 서른이라는 나이를 맞아 "30대에는 여유가 많아지면 좋겠다. 제가 고민이 많거나 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30대에는 지금보다 더 여유로웠으면 한다. 작은 일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내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변화되는 삶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SM 가장 예쁜 연습생 출신
한편 배우 공승연은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 캐스팅되어 2005년 제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연습생 중 가장 예쁜 걸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습니다.
f(x)의 유력 멤버라거나, 레드벨벳의 데뷔조였다는 소문들이 있었던 공승연은 연습생 신분으로는 특별하게 SM 자체 제작 드라마 '아이 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SM을 나와서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생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지효 백신미접종 납득되는 이유 (0) | 2022.01.22 |
---|---|
왕지원 결혼소감 완벽한 선남선녀 커플 (0) | 2022.01.21 |
송지아 통편집 짝퉁 논란으로 인한 전참시 출연 불발 (0) | 2022.01.20 |
KBS 사과 동물학대 논란 (0) | 2022.01.20 |
왕지원 결혼발표 배우와 발레리노의 아름다운 만남 (0) | 2022.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