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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송지효 백신미접종 납득되는 이유

by 다섯단어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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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백신미접종이 납득되는 이유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 여파가 '런닝맨'까지 미치게 됐는데요, 다행히 출연진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송지효가 백신 미접종이 납득되는 이유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지효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습니다.

 

'양악 알레르기'가 이유

하지만 송지효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것이 아니라서 자체적으로 자가격리 까지 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송지효는 예전부터 진단받았던 '양악 알레르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차례 쓰러졌다

송지효는 이 '양악 알레르기'에 대해 굳이 알리지 않았었는데요, 지난 2011년 그가 쓰러지면서 상태가 알려졌습니다. 당시 드라마 '계백'과 예능 '런닝맨' 촬영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진 송지효는 체력 보충을 위해 링거를 맞던 중 붉은 반점과 호흡 곤란 등 '양악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급하게 응급실로 후송됐습니다.

 

병원에서는 송지효에게 휴식과 회복을 권했지만 촬영 일정으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송지효는 3일 만에 또다시 쓰러지며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효는 회복된 이후에도 항생제 관련 치료 이상반응이 반복되어 왔는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백신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런 건강 상의 이유로 백신 미접종자로 남아있었습니다.

 

힘든 상황의 송지효

'양악 알레르기'의 경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약 성분이 환자마다 달라 약물 검사를 한 후 어떤 약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는지 체크해야 하는데요, 반응을 일으키는 약을 피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알레르기입니다.

 

송지효 측 관계자는 "담당 주치의의 장시간 숙고 및 소견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신중하고 심사숙고할 수밖에 없다"라고 너른 이해를 부탁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송지효가 백신 미접종 상황인 것이 충분히 납득되는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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