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캐스팅 대형 뮤지컬에 자꾸 그가 출연하는 이유

규현 캐스팅 확정

규현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민우혁, 전동석과 함께 규현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습니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에서 수상 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마다 엄청난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많은 이들의 호평 속에 독보적인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한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잘 짜여져 있는 전개, 1인 2 역이라는 캐릭터 설정으로 작품 자체의 팬덤을 만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국내의 최정상 배우들이 거쳐 간 작품인 만큼 이번 시즌 캐스팅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빅터 프렝켄슈타인 역

여기에 철학, 의학, 과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천재이자 자신의 연구에 대해 엄청난 집념을 보여주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에 민우혁, 전동석, 그리고 슈퍼주니어 규현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뮤지컬에 규현을 쓰는 이유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웃는 남자', 팬텀', '모차르트' 등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섬세한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규현이 이번 시즌의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합류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압도적이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돌아온 초대형 흥행작 '프랑켄슈타인'의 네 번째 시즌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 홀에서 공연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