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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상혁 이혼 발언, 전 부인 폭발

by 다섯단어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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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이혼 발언과 관련해서 전 부인 송다예와 오라인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상혁은 유튜브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연예인 생활하며 알려진 일들이 많다. 안 알려진 일들 중에도 살면서 안 겪어도 될 일들을 많이 겪는다"라고 토로하며 "개인 사면 이야기하겠는데 상대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 그 친구는 함구하나 안 하나 말하고 싶지도 않다", "개인적으로 그 친구 욕하고 싶지도 않고 나도 그 친구도 선택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뒤 전 부인인 송다예는 폭발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SNS에 게시글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송다예

 

송다예는 "이슈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공개할까요?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한 번만 더 언급하면 제가 공개할게요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맙시다"며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녹음파일&카톡 캡처', '증거영상' 등 앨범이 정리된 듯한 휴대전화 시진첩 폴더를 캡처한 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상혁 역시도 자신의 SNS를 통해 게시글을 올렸는데 "살면서 안 겪어도 될 일을 겪었다' 한 말은 살아오는 과정을 이야기 한 건데 왜 이호 ㄴ과정에서 한 말처럼 두 말을 섞어서 분란을 일으키시는지? 그거에 광분해 반응하는 이상한 00은 뭐고? 제가 저런 거리로 이슈화해서 방송하는 사람인마냥"이라며 억울함을 표출했습니다.

 

김상혁

 

김상혁은 2019년 사업가 송다예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배우자와 견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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