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화보 더 이뻐져서 돌아온 우리의 아베 마리아

김아중 화보 공개

배우 김아중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다른 패션감각과 함께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아중의 새로운 모습들이 담겨 있는 화보가 공개되며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범접 불가한 그만의 매력으로 퀸 아중의 귀환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성숙함이 보이

는 니트 드레스는 물론 쉽게 소화하기 힘든 강렬한 조합의 의상 콘셉트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김아중 다운 완벽한 A 컷을 완성시켰습니다.

 

우아한 카리스마와 몽환적 느낌이 섞여있는 듯한 자태에서 오는 묘한 이끌림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고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에 더해 짙고 깊은 눈빛 또한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서 김아중의 남다른 시선처리를 보며 현장 스태프들은 '역시 김아중이다'라며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화보 속 인터뷰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 역시 성숙한 마인드가 엿보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연기할 수 있던 원동력으로 "배우 선후배 동료뿐 아니라 주변에서 아껴주는 모든 사람들에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원동력이 된다"라며 "모두 사람 관계로 힘든 일이 많지만 그래도 결국 사랑과 행복은 사람에게서 온다는 걸 안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운 좋게도 만났던 대본들이 모두 좋았다. 대본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잘 전달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고 연구한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보여준 그는 "작품을 준비하며 여러 직업군의 사람을 만나고 들여다보면 일에 따라, 환경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 태도와 시선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알게 된다. 덕분에 연기하지 않았다면 몰랐던 세계들을 많이 경험한다"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다시 돌아온다

이번에 퀸 아중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대체 불가한 매력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김아중은 '비밀의 숲'시리즈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인 '그리드' 촬영에 한창입니다.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김아중의 차기작에 많은 대중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