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열애 크러쉬 군 복무 중에도 바쁘네

조이, 크러쉬 열애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인 '자나께나'로 호흡을 맞춘 이후 꾸준하게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공통점이 있기도 합니다.

 

열애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이는 곡 '자나깨나'는 집 안에만 있는 것이 따분하고 답답해 새로운 것을 보고 즐기고 싶다는 생각들이 담겨 있는 곡으로 힙합 비트 위에 트렌디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레드벨벳 조이

한편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룰렛', '빨간 맛', '사이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5월 첫 솔로 앨범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여신 같은 외모와 걸 크러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수 크러쉬

크러쉬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등의 OST로 인기를 모았고 특히 '도깨비'의 OST인 'Beautiful'로 대한민국에 돌풍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노래들을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