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김지은 확진판정 앞으로 차세대 미녀배우 타이틀을 가져갈 그녀

by 다섯단어 2021. 8. 19.
반응형
김지은 코로나 확진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검은 태양'의 배우로 출연하는 김지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지은은 최근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지은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컨디션 난조로 시행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또한 앞으로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속 배우 및 직원들의 안정을 최우선 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촬영에 차질

김지은은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내에 장래가 촉망되는 현장 요원이자 주인공 한지혁(남궁민)의 파트너인 유제이 역을 맡았습니다. 주연에 속하는 그가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다음 달 방영을 앞두고 있던 '검은 태양'의 촬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드라마 검은 태양

한편 '검은 태양'은 금토 드라마로 박석호 작가의 2018년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입니다. 일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빠뜨리게 한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반응형

댓글